AI 기술의 확산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, 일자리 상실과 창작권 침해 같은 부작용도 초래하고 있지만, <br />이에 대비한 제도 마련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‘팩트추적’ 취재 결과, 콜센터 등 서비스 현장에서는 AI 도입 이후 실제 감원이 발생했으며, 이미지와 음원 데이터를 무단 학습한 생성형 AI는 기존 창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의료 현장과 제조업 등에서는 AI 기술이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AI의 부작용에 대비한 윤리적 통제 장치 마련과 함께,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(2일)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‘팩트추적’은 AI 기술과의 공존을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과 기술 남용을 막기 위한 사회적 대응 방안을 집중 조명합니다. <br /> <br />본방송: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<br /> <br />재방송: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<br /> <br />■YTN [팩트추적] 제보 <br />[메일]: fact@ytn.co.kr <br />[전화]: 02-398-8602~3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74&key=2025063010042152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